대전시 장애인 탁구실업팀 소속 신명국 선수는 국내 랭킹 1-2위를 랭크하는 선수입니다. 지난 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을 비롯 국내 유수한 게임에 출전하여 1-2위를 놓치지 않고 있죠. 초등학교 때부터 엘리트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신명국 선수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운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그 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외국인 근로자와의 교통사고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절단, 지인들의 추천으로 2011년부터 탁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오랫동안 사용한 의족이 손상되면서 경기력에 큰 지장이 생겼던 신명국 선수는 오서의 홍보대사가 되면서 스포츠 의족 치타 엑스플로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신명국 선수가 착용한 의족은 스포츠 활동 시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의족입니다. 의족을 교체하면서 움직임이 이전에 비해 훨씬 편해졌으며 훈련을 할 때 더욱 자연스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의족의 탄성이 좋고 스피드를 빠르게 낼 수 있어 훈련의 질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신명국 선수는 장애인 탁구선수로서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이를 통해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명국 선수의 행보, 함께 응원해주세요.

• 사용 제품: 치타 엑스플로어 스포츠 의족(일상 겸용)

<주요이력>

2018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

2018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우승

2017년도 아시아선수권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