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뛰어난 비보잉 실력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는 외다리 비보이 김완혁씨. 그는 스물 넷의 나이에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의 삶과 함께 해 온 춤은 사고 이후 김완혁씨가 다시 미래를 꿈꾸게 된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우울감과 약해져가는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 춤과 활동을 다시 시작한 그는 수 많은 노력 끝에 수준급 실력과 독창적인  비보잉으로 수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희망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습니다. 김완혁씨는 높은 충격이 가해지는 활동을 포함 다양한 레벨의 활동을 지원하는 레오니와 격한 브레이크 댄스에도 의족을 견고하게 지탱해주는 유니티 현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춤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이자 인생의 큰 위기에 대처하는 방식 이라고 말하는 김완혁씨.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김완혁씨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냥 춤을 잘 추고 싶습니다. 제가 춤을 잘 추게 된다는 것은,  좋은 춤을 추는 댄서가 된다는 것은, 다리 한쪽이 떨어져 나간 제 몸을 제 자신이 온전히 받아들였단 것을 의미할테니까요!”

• 사용 제품: 레오 니 XC, 유니티 진공 현수 시스템 

<주요이력>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일반&해외 부문 1위

2017 전국 아마추어 BBOY&GIRLS HIPHOP 페스티벌 우승

2016 장애인예술대회 스페셜K 명예대회장상

2014 전주 비보이그랑프리 3위

2013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 다이내믹팀 동상

2009 철원 레포츠축제 배틀부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