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 단거리 선수. 멀리뛰기 선수. 스노우 보더. 패럴림픽 선수

다니엘은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항상 활동적이었던 그는 운동 경기의 짜릿함에 끌렸고 열정적인 체조선수와 스노우보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4세에 체조 경기 중에 무릎이 탈구되었고 의사들은 오른쪽 다리 무릎 위부터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신체를 적응시키는 것이 우선이었고 다니엘은 즉시 근력, 조정 및 균형을 되찾는 데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니엘 가족은 그가 일상 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2살 때부터 사랑했던 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잊을 수 없었고,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와 체조를 통해 의지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잘 준비해야 하고, 건강을 유지해야 하며, 마음도 건강해야 합니다."

체조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가 육상에도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의 인생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오서의 프로-플렉스와 레오 니 XC를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오서 치타 블레이드와 함께 멀리뛰기 및 100m-200m 단거리 달리기 종목에서 훈련을 시작했는데, 지금도 경기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4년이 지난 2012년 다니엘은 런던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멀리뛰기(T63)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2015년 도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그가 참여한 3가지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땄습니다. 그다음 해 2016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멀리뛰기 금메달을 쟁취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두바이 세계 장애인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멀리뛰기(T53)에서 은메달을, 100M 달리기(T63)에서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주요 성적

• World Class Para athlete
• World Championships in Dubai 2019 Silver medal in long jump T63 and Gold medal in 100m T63
• Former World Record holder in long jump (6.70m)
• Paralympic medalist in London 2012 (Bronze)
• Paralympic medalist in Rio 2016 (Bronze and Silver)
• 3 x World Championship medalist 2015
• Flagbearer for Denmark, Winter Paralympics 2018, opening ceremony
• Participant, Snowboarding event, Winter Paralympics 2018